경제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경제의 성장과 퇴보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 사회의 구성원들은 여러 가지 재화를 소비하며, 경제를 흘러가게 하고 상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경제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각 요소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경제란 무엇인가?

경제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재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화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소비하는 음식과 휴지와 같이 눈에 보이는 것을 포함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서비스(용역) 등도 포함합니다. 사람들은 살아가는데 이 재화가 꼭 필요하므로 재화를 얻기 위한 활동을 합니다. 쉽게 말해 재화를 교환하기 위한 돈을 벌어야 합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나의 노동력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크게 보았을 때 팔기 위한 물건을 만드는 생산 활동이 대표적입니다. 이러한 생산이 가능하게 하려면 원자재를 구매하고 직원을 고용하며 생산설비에 투자가 필요합니다. 사람들이 이러한 재화를 얻기 위해 하는 투자, 구매, 고용, 생산, 판매, 소비 등의 활동을 ‘경제(Economy)’라고 합니다.

2) 경제의 변화 이해하기

경제를 이야기 할 때는 그 단위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우리 집 하나만을 놓고 봤을 때 가계경제라고 표현합니다 하나의 국가 단위로 볼 때는 국가 경제(국민경제 National Economy)라고 표현합니다. 이처럼 경제의 단위는 가계, 기업, 정부의 3가지가 있습니다.

기업은 재화를 생산하여 가계에 판매해서 돈을 법니다 가계는 기업에 노동력을 제공하고 벌어들인 돈으로 재화를 구매하거나 세금을 냅니다. 정부는 세금을 이용하여 공공 서비스와 국가 운영에 사용합니다. 이처럼 이 세 가지 주체들은 서로 밀접하게 영향을 주며 함께 경제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때 재화의 전체적인 양(금액)이 많아질수록 경제가 성장한다고 표현을 합니다. 경제가 성장하면 관련된 기업, 가계, 정부의 생활이 풍족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러한 규모가 줄어든다면 경제가 퇴보한다고 표현을 합니다. 경제가 퇴보하면 자연스레 기업, 가계, 정부가 빈곤해지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3) 경제 상황 판단하기

기업을 운영하거나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흔히 경기가 좋다 나쁘다를 말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상의 체감으로 나라 전반의 경제를 판단하기는 한계가 있는 데요. 그래서 연구기관이나 정부의 경제 담당 부서에서 경제지표(Economic Indicator)를 발표합니다.

이 경제지표에는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 국제수지, 실업률 등의 주요한 경제 지표가 포함되어 있는 데요. 정확한 데이터를 근거로 신뢰 있는 기관이 발표하게 됩니다.

경제를 이해하고 관련된 지표를 읽는 방법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향후 칼럼에서는 경제지표 분석과 예상에 대해서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